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 정부/평가 (문단 편집) ==== [[김정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북한 국무위원장]] 암살 시도 ==== 2015년 말 이후 우리 정보기관이 [[김정은]]을 끌어내리려는 공작을 행했다는 주장이 일본 언론인 아사이 신문으로부터 나왔다. 주요 내용은 박근혜 정부가 국가정보원 주도로 북한의 정권교체와 김정은 암살을 검토했다는 보도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805461|기사]] 소식통에 따르면 박근혜 전 대통령은 지난 2015년 12월 개성에서 열린 남북당국회담이 결렬된 이후 남북관계가 대결 노선으로 치닫는 과정에서 북한의 '리더십 체인지'(지도자 교체) 등의 내용을 담은 대북 정책 관련 문서를 결재했다. 해당 문서는 국가정보원에서 작성한 것으로서 김정은의 은퇴나 망명, 암살 등에 관한 내용도 담겨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한국 정부가) 사고를 가장한 (김정은) 살해도 계획했었다"며 특히 북한의 지도자 교체가 이뤄질 경우 한반도에 급변 사태가 발생할 수 있음을 우려, 한국의 개입 사실이 알려지지 않도록 하는 데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당시 한국 정부는 김정은이 타는 자동차나 열차·수상스키 등에 조작을 가해 그를 살해하고 사고사로 위장하는 방법 또한 검토했으나, "북한의 경계가 삼엄해 실현되지 못했다"고 전했다. 북한은 앞서 5월5일 국가보위성 대변인 명의 성명을 통해 "최고 수뇌부", 즉 김정은에 대한 한·미 정보기관의 생화학테러 모의를 적발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대해 북한은 국가보위성과 인민보안성, 중앙검찰소 연합성명을 통해, 박 전 대통령과 이병호 전 국정원장에 대한 처형을 선포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544199|기사]] 이 사건에 대해 각종 추측이 난무한데, 첫째는 실제로 이런 시도가 검토되었거나, 일본 언론측의 오보이거나, 아니면 북한이 군부세력을 숙청하면서 당시 관계가 냉랭했던 박근혜 정권을 걸고 넘어진것 아니냐 하는 주장들이 있었다. 이는 이후 중국의 승전기념식에 참석하는 등의 친중행보와 겹쳐지는 부분으로, 박근혜 정권이 김정은 정권을 제거하기 위해 북한을 고립시키려고 중국을 끌어들이는 행동을 취한 것으로 보여진다. 물론 결과는 중국공산당이 절대 북한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후의 행동으로 볼 때 대 북한 고립정책은 실패로 끝났다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